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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당화혈색소 7.0 6.5 정상수치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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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 검사는 혈액에 들어온 포도당이 혈액 내에서 산소를 운반해 주는 역할을 하는 적혈구와 어느 정도로 결합했는지를 보는 검사입니다. 적혈구의 평균 수명이 2~3개월이므로 이 수치를 검사하게 되면 최근 2~3개월의 평균 혈당 수치를 파악 가능합니다.


당뇨 환자의 경우 당화된 혈색소의 수치가 높게 나오기 마련입니다.





당화혈색소 7.0 6.5 정상수치 알아보기


건강검진을 받을 때 혈당 검사를 받게 되는데 공복 혈당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식사를 하지 않고 측정했을 때의 혈당을 말하는데 당화혈색소 검사는 이러한 식사 시간에 따른 편차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아서 보다 정확한 검사를 받고자 한다면 당화혈색소 검사를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혈당 수치만 확인한 사람은 당화혈색소 수치를 확인한 사람에 비하여 정상 혈당 수치로 관리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화혈색소 7.0? 6.5? 의미는?



당화혈색소 정상수치는 4~6%를 말합니다. 이보다 수치가 높게 측정될 경우 당뇨로 진단을 내리곤 합니다.

미국당뇨병학회에서는 당뇨병 환자의 목표 수치를 당화혈색소 7.0 미만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이와는 다르게 우리나라의 대한당뇨병학회는 당화혈색소 6.5 미만을 목표로 정하고 있습니다.



당화혈색소 6.5 이상이 된다면 당뇨가 빨리 진행되고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정상수치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화혈색소 수치를 정상적인 수준에 도달케 하고자 한다면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해서 비만이 되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당화혈색소 정상수치 유지해야



당뇨가 발생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잘못된 식습관입니다. 필수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면 당화혈색소 7.0 이나 6.5 미만 정상수치로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인스턴트 식품이나 설탕이 많이 포함된 음식 등 이러한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는 혈당 수치를 안정적이지 않은 상태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모두 당화혈색소 정상수치 이하로 꾸준하게 관리하여 7.0을 넘는 일은 없이, 6.5 미만으로 꾸준하게 유지하여 당뇨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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