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별 구강 건강 관리법

오래오래 튼튼한 치아를 갖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연령에 맞는 핵심 구강 관리법 확인해보세요.

 

 

유아기

생후 3~5개월, 유치가 자란 아이는 부모님이 거즈를 활용해서 입안을 닦아주세요.
이후 2세부터는 아이 스스로 양치질을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동기(6~12세)

6세부터 영구치가 나오기 시작하면 꼭 양치습관을 들여주세요.
또한 아이들이 손가락을 빨게 되면 부정교합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시켜주세요.

 

 

청소년기(13~20세)

이때부터 생활 습관의 변화로 구강 건강이 악화되기 쉽습니다.
탄산음료나 인스턴트 섭취를 줄이고, 음식을 먹고 난 뒤 양치질을 꼭 해주세요.

 

 

성년기(20대~30대)

성인 이후 흡연, 음주 등으로 구강 건강이 악화되기 쉽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로 이를 악무는 등의 습관은 턱관절에 무리를 주므로 이를 고쳐야 합니다.

 

 

중년기(40대~50대)

중년기에는 특히 치주질환 발생 위험이 가장 높습니다.
양치할 때 잇몸까지 꼼꼼하게, 치아 쪽으로 회전하면서 닦아주세요.
또한 주기적인 치과 검진을 받는 게 좋습니다.

 

 

노년기(60대 이상)

노년기에는 치아가 매우 약해지고, 입안이 쉽게 건조해집니다.
입안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셔주세요. 최소 1년에 한 번은 치과를 찾아 검진을 받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