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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소녀 근황 '인간수업'에서 불량소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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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아이스크림 소녀로 유명세를 탔던 아역 출신 배우 정다빈이 자신의 수식어 '아이스크림 소녀'의 벽을 넘어보려고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인간수업'에 출연하였는데요.

어린이에서 어느덧 20대가 된 정다빈은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면서도 드라마에서는 전자담배를 피우는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곤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누구인지 몰랐는데 알고보니 그 과거의 아이스크림 소녀였다는 것을 알고 보니 정말 놀랍더라고요.

정다빈의 노력과는 다르게 자연스러움 속에서 그녀의 연기가 약간은 어색하게 느껴진다는 아쉬운 평도 있었습니다.

 

유명한 미국 드라마 브래이킹 배드의 한국 청소년판이라는 평과 함께 드라마는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정다빈만은 웃을 수 없었다는 것이었습니다.

 

 

한편 정다빈은 '아이스크림 소녀'라는 수식어가 전혀 기분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오히려 그렇게라도 오랜 기간 동안 기억해주는 게 감사하다고 하는데요. 마음씨가 정말 곱네요. 

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서도 정다빈의 완벽한 변신이었고, 그간 주목받지 못했던 연기력까지 호평을 받아서 전반적으로 실보다는 득이 많았던 셈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대중들에게 보이게 될지는 정다빈 본인의 몫이라고도 했는데요. 다양한 색깔을 가진 배우로 성장하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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